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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카페거리?

평소 군산에 대한 환상이 짙었는데 이유는 새만금방조제 드라이브에 대한 환상.막상 가보면 그냥 뻥뚫린 도로를 달리는거 이상, 이하의 느낌도 없었고, 군산 시내 도로는 별로였다.좁은건 둘째치고 도로 포장이 진짜 너무 심했는데.. 군산까지 가는 서해안 고속도로부터 포트홀로 난장판이었고 군산 시내 도로까지 개판의 콜라보라 여행다니면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있나 싶었음.유명하다는 짬뽕집도 진짜 너무 실망,  그런 짬뽕을 웨이팅해서 먹는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감. ( 알고보니 주인장이 바뀌었는데 웨이팅 하는 사람들은 그냥 모르고 먹는거라고 )유명한 카페거리가 있고 거기엔 초원사진관과 영화 타짜의 편경장 집이 있다 해서 갔더니만 .....타짜집은 17시에 바로 오프해버려서 못 들어가고 초원사진관은 8월의 크리..

여행 202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