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게 느껴지지만 막상 가면 멀기도 하고 길도 막히는 전등사.어딜가든 그지역 사찰? 절간은 항상 찾아 당기는 편. 잠깐 가서 걸으면 칼로리도 빠지고 마음도 경건해짐. 늙었다는 증거다. ( 블로그 카테고리중 절간을 하나 만들어야 겠네. )- 나무위키 -서기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 시절 아도라는 승려에 의해서 창건되었고 고려왕조 때 수축하였다가 일제강점기 때 중수된 적이 있다. 1866년 병인양요 때 피해를 보기도 하였는데 그 당시 프랑스군으로부터 불상과 법전 등 문화재가 약탈당하기도 하였다. 특히 이곳이 관군과 프랑스군의 교전지였다. 조선왕조실록 정족산사고를 보조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특이하게 중국종을 가지고 있는데 보물 제393호로[1] 철로 되어 있다. 원래는 중국 허난 성 백암산 숭명사의 종이었..